사랑을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닙니다
" 연기가 꿈이었기 때문에 연기를 하는 것도 자랑스럽지만,
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고, 방송에 나와서 도와달라고도 하고 ...
저는 그 일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60년 전 전쟁 때문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앞으로도 우리는 남을 도와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무엇이 되든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이 없이 하면 돈 버는
기계밖에 되지 않지요. 돈을 벌면 나눌 줄 알아야 세상이 아름다워 져요.
배우로서 참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못사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좋겠어요.
건강해야 아이들을 보러 갈 수도 있으니까요 . "
[ 글,김혜자 (영화배우) : 월드비전 소식지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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