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어느 누가 성숙되어 일광 아래 나오기위해
오랜 시간이 걸린 나의꿈, 또는 욕망, 생각
속에 들어올 수 있으며 ,
무엇보다도 그 모든것들로부터 어떠했는지를
느낄 수가 있을까?
사람들은 내가 그린 그림을 소유하면서도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를 모른다 ,
각각의 그림은 내 피가 담겨있는 약병이다 .
그 안에 바로 내 피가 들어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누구든 예술 = 진실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예술은 픽션이다
그림은 우리들에게 진실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뿐이다.
적어도 인간으로서의 붙잡을 수 있는 가능한
진실을!
- 피카소
비가와요 - (이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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