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
王의 슬픔
▒ 왕의 슬픔 (Sorrow of the King) ▒ 파리 국립 근대 미술관
말년에 과슈 색종이를 오린 대작으로 검은색 악사와 녹색 악사가 왕을 위해 연주하고 있는데,
왕은 검고 무시무시한 기운에 둘러싸여 녹색담에 숨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왕의 위엄있는 힘의 색은 어디가고 슬픔과 두려움만 나타나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마티스 (프1869~1954) Matisse, Henri-Emile-Benoit ▩
마티스는 원래 법율을 공부하였으나 21세때 미술 공부를 시작하였다
화가 루오와 함께 작업을 했고, 세잔의 영향을 많이 받은 20세기 프랑스 화가 가운데 가장
중요한 화가로 간주되기도 한다.
1900년경에 야수파 운동의 지도자였던 마티스는 평생동안 색채의 표현력을 추구했다.
그의 소재는 주로 실내 풍경이나 구상적 형태였으며 그가 주재를 다루는 방식에는 지중해
특유의 활기가 넘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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