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수잔 보일/ I dreamed A dream

빛에스더 2009. 5. 4. 06:07

 

  

 

 

제 2 의 폴포츠 수잔보일 47세

나이는 역시 숫자에 불과하다는 ..

언제든 우린 새로이 시작할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네요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그녀가 부른 노래입니다.

I dreamed A dream

 

난 흘러간 시간에 꿈을 꿨네

희망은 높았고 삶은 가치가 있었을 때

난 사랑이 절대 안 죽을 거라 꿈꿨네

난 신이 용서 할거라 꿈꿨네

그리고 나는 어렸고 두려움이 없었고

꿈들은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버려졌네

지불해야할 몸 값이 없고

불러지지 않은 노래가 없고 맛보지 않은 와인이 없네

하지만 호랑이는 밤에 오지

그들의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고

그들이 너의 희망을 찢어버릴때

그들이 너의 꿈을 부끄러움으로 만들어 버릴때

그리고 여전히 난 그가 돌아오기를 꿈꿨지

우리가 오래오래 같이 살기를

하지만 이뤄질수 없는 꿈들이 있고

또 견딜 수 없는 폭풍도있지

 

난 꿈을꿨지, 내 삶이

지금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정말 달라지기를

그것이 어떻게 보이던지 이젠 달라졌지

이제 삶이 내가 꾸었던 그 꿈을 없애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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