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 봐" 하고 말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고 다른 소리가 말합니다. 어떤 소리는 또한 "너를 진정으로 걱정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어떤 소리는 "성공도 하고, 인기도 끌고, 권력도 잡아야만 해" 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끄러운 소리들 밑에는, "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나의 은총이 네게 있어" 라고 말하는 작고 세미한 소리가 있습니다. 이 소리야말로 무엇보다도 우리가 귀기울여 들어야 할 소리입니다.
그러나 이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특별한 노력, 즉 고독과 침묵 그리고 듣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들을 "나의 사랑하는 자여" 하고 부르시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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