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님, 송은근 목사님, 이성희변호사의 대담(2022. 4. 9. 사택 서재)/예자연 대표 사임성명서 발표건 보고/ 김승규 장로의 비방

사탄

고난의 십자가 아버지의 길

힘써 기뻐 걷는 자들의 발을 꺽어

아버지에게서 사탄에게로

진리에서 비진리의 미혹으로 넘어져

혼란과 혼돈속으로 뱀이 숭배받고자

부던히도 거짓의 아비된 사탄 너의 존재를 알리는구나

기뻐, 뛰며 우리의 가야할 길

두손 모은 새하얀 사월의 목련 꽃피운 나무와도 같이

늠름히 걸어야 하는 좁고 협착한 길

교활한 사탄마귀 이빨을 드러내어

금지된 열매, 선악과로 거세게 유혹하나

우리의 가는 길 막을 수 없으니

새예루살렘성으로 가는 길 영생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안희환)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아멘!

(고린도후서11:3~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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