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이 주는 교훈, 다음은 대한민국이다"
우크라이나이가 주는 교훈, 다음은 대한민국
"전쟁은 평화를 외치는 자에게 먼저
찾아온다.
'종전 선언' 문서 하나 흔들면서 평회를
외칠 건가.
그러므로 평화는 힘으로 대비하는 사람에
깃든다. "
코미디언 출신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화로 풀자며
크렘린에 전화를 걸었으나
푸틴은 받지 않았고, 공중전과 지상전을
동시에 펼치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쟁터에서 종적을 감췄다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남긴 메시지는
홀로 남아서 싸우는 중이라고 했지만
전쟁터에는 그가 없었다.
러시아와 맺은 불가침 협약서만 흔들고
있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동맹국이란
갑옷도 없었으며, 동맹국도 아닌 우크라에
병력을 파견하자는 데 찬성하는 미국인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의 침공은 한국에 무엇을
경고하는가,
군사동맹이란 어느 한쪽이 맺고 싶다고
상대가 언제나 응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
상대국도 손익(損益)을 계산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안보동맹을 원했지만
미국은 이 동맹이 실익(實益)에 비해
부담이 너무 크다.
"이승만의 동맹도, 박정희의 자주국방도
우크라이나에는 없었다.
한국의 집권 여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쟁은 이기더라도 공멸이다"라며
"평화가 경제이고 밥"이라며 대화로
평화적 해결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물론 국제사회는 전쟁을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러시아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우크라이나의 대화 노력,
평화 호소가 부족해서 전쟁이 났다고
생각하나.
"흉악한 사드 대신 보일러를 놔 드리겠다"
라고 했다.
사드는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서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방어 수단이다.
북핵이 날라와도 그냥 손 놓고 있어야 하나
우크라이나처럼 북한 집단에 평화를
호소해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
문재인 정부는 5년 내내 평화를 외치며
'종전선언'에 목을 맸다.
북한이 우리 미사일 방어 체계를 무력화
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쐈을 때
문재인은 남북철도 착공식에서 '평화'만
말했다.
종전 선언 얘기만 되풀이하였고
우리가 침공 당하면 종전 선언문 종이를
흔들며 항의할 듯하다.
선거 때마다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단편적이고 이분법 선전으로 유권자 들의
불안을 자극해 득을 봤다.
한국은 전략적으로 사고(思考) 하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다.
3월 9일은 그런 나라 국민답게 행동해야 할
날이다.
"아들 두고 어떻게 떠나나"
돈바스 떠나는 피란 행렬
러시아 모스크바 서쪽 아프렐레카 역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한 노인이 임시 숙소로 가기
위해 기치에서 버스로 갈아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아프렐레카=타스 연합뉴스
전운 고조 속 눈물의 피란길 오른 우크라 동부지역 노인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서쪽 아프렐레프카 역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한 노인이 임시 숙소로 가기 위해 기차에서 버스로 갈아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돈바스 지역의 친(親)러시아 반군 조직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m.mk.co.kr)
"아빠 꼭 살아오세요"…군대 끌려가는 아빠, 딸 손잡고 눈물의 이별 [러, 우크라 침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쟁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가슴 아픈 현실이 전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트위터에선 우크라이나 군대에 입대하는 아버지와 딸이 작별하는 영상이 공개돼
naver.me
https://blog.naver.com/khj10150/222658376141
[ "우크라이나의 눈물"..."소설 같은 한국 대선(大選)" ]
"전쟁은 평화를 외치는 자에게 먼저 찾아온다. '종전 선언' 문서 하나 흔들면서 평회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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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과 러시아를 등에 업은 북괴는 핵무기까지 보유한 막강한 전력으로 마음만 먹으면 남침하여 대한민국 적화통일은 식은 죽먹기 보다 더 쉬울 것이다.
출처: 한국교회 회복과 개혁 원문보기 글쓴이: 광야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