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희 아버지좀 살려주세요 ........
저희 아버지가 5월8일 어버이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6월17일 현재까지 한 달이 넘게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5월 8일 오전 10시경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하셨습니다.
1차 접종에서 전혀 이상반응이 없었기에 당연히 아무 일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어버이날이라 집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드셨고 집에서 후식으로 과일까지 잘 드셨습니다.
어버이날이라 멀리 사는 저의 동생들도 아버지를 뵈러 왔었고. 당신의 자식들이 모이니 기분이 너무 좋아
말씀도 많이 하시는 모습이라 흐뭇했습니다.
저녁 10시경 아버지는 주무셨고 다음날 5월9일 아침 6시경 일어나서 화장실도 다녀오시는 등
평소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30분 후인 6시 반부터 아버지의 상태가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말씀을 잘 못하시고, 손을 사시나무 떨 듯 떠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하며 여러 번 불러도 앉아서 고개를 떨어뜨린 채 침만 흘리는 모습에 전 너무 무섭고
놀라서 119를 불러 기존에 내원하는 병원의 응급실에 갔습니다.
그때가 오전 7시였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처치를 받으며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셨고, 이것저것 검사를 하다 의식까지
잃으셔서 중환자실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빠른 조치를 취했음에도 상당히 짧은 시간에 사건이 일어났던지라 이 상황들이 너무나 무섭고 황당했습니다.
간질과도 같은 발작을 계속하셔서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약을 이것저것 다 써보았지만 잡히지 않는다.’, ‘
뇌를 죽이는 약을 써보겠다.’며 가족들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뇌를 초기화하면 잘되면 돌아오고 잘못되면 뇌사 상태이지만 현재는 이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말이 되나요?
그러는 사이 뇌 MRI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최근 치매 판정을 받으셨지만 초기라서 아주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올해 초 1월에 찍은 뇌MRI 검사를 현재의 병원에서 했고, 주치의 선생님은 동일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MRI검사 결과 1월에 찍은 것과 비교했을 때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넓어진 것으로 봐서
확실한 백신 이상이라고 판단하시고 보건소에 백신 이상 소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관련 치료제로 치료를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치료 이후 3일 만에 아버지는 의식이 돌아왔고, 피검사 수치도 너무 좋다며 수치로만 본다면 50대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잘 드시고 기력만 회복하면 퇴원해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정말로 백신이 문제였다며
보건소 측에 결과 소견을 다시 보고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직도 병원에 계십니다.
일반 병실로 옮기셨지만 콧줄로 식사를 하셔야 하고, 거동도 못하시고, 기저귀에 대소변을 보시다,
오늘(6/17)오후 산소포화도가 20까지 떨어져 다시 중환자실에 들어가셨습니다.
코로나로 병원 면회도 쉽지 않아 하루에 한번, 코로나 검사를 받은 딱 한 명만 뵐 수 있었습니다.
갈 때마다 이 과정을 설명해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집에 가자고 힘내시라고 말했지만, 자꾸만
콧줄을 빼신다고 손까지 묶어두고 하니 여기 감옥이냐며 너희가 날 버린 거냐며 제발 여기에서
탈출시켜달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버림받은 기분이 드셨는지 하루에 한번 잠깐 면회를 가도 이젠 입을 닫고
말씀도 하지 않으십니다.
점점 더 삶의 의욕이 없어지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죽을 것만 같습니다.
이틀 전, 질병관리청에서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라고 전문이 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분명 백신이 문제였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보고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 하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치료만 잘 받고 집에 가실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위중한 아버지를 보니
이러다 돌아가실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백신을 접종하라 해서 접종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결과가 나오고, 그것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 하니 어떻게 믿고 백신을 맞겠습니까?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농사일로 고생하시다 치매로 인해 최근에야 제 옆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계셨습니다.
그 따뜻한 보살핌조차 기억 못하시고, 자식들에게 버림받고 외딴 곳에 홀로 계신다 생각하실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멀쩡하게 걷고, 식사 하시고, 평소와 똑같이 주무시다 일어나셨던, 전날 백신 맞은 것 빼고는
다를 게 없는 날이었는데 어떻게 인과성이 없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백신이 원인이라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이 있는데도 인과성이 없다는
그 검사는 도대체 어떤 것을 토대로 했는지, 검사는 제대로 했는지 납득할 수 있도록 검사과정과
결과자료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5월8일 어버이날 함께한 손자, 손녀, 저의 자녀들, 저의 형제들 모두에게 활발하시던 아버지 모습이
증거처럼 남아 있습니다.
정부정책(화이자 백신)으로 인해 행복하던 날들이 사라진 지금, 저희 아버지와 가족들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억울하고 분통할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인과성 없다"라고 판단한 명백한
근거자료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238
제발 저희 아버지 좀 살려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온국민이 눈뜬 장님들처럼 굵은 쇠사슬에 두손이 묶인채 사탄에게 끌려가고 있는 지금의 우리나라 형국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돕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 전광훈 목사님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만합니다
어서어서 속히 광화문온 천만앱 조직에 모두 가입하시고 국민혁명당으로 하나되어 제2 건국의 새역사를 이룹시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아멘!
(요한계시록 18:4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