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교수의 불필요한 잡담.. 전광훈 그만 까얀다
이정훈 교수의 불필요한 잡담(雜談)
동국대 불교학과를 나오고 중이었다가 그리스도인이 됐다고 마케팅하는 이정훈 교수가 광화문 운동을 까고 다니는 건 '폭우속 밝은 달밤'처럼 모순되는 센텐스이고 액션이다 광화문 운동을 빈정거리고 다녀서 무슨 유익이 있다고 그러는지 여하간 그러고 다닌다 그의 강의인지 무슨 세미나인지 장광설 했던 동영상 한편을 좀 분석해보려 한다
그는 이 영상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지만 중심엔 광화문 운동 나무라고 비하하는 콘텐츠로 채우고 있다
1. 그는 광화문 운동이 "욕이나 악다구니 말고 빛과 소금 되라" 고 한다 욕이나 악다구니란 건 건 아마 전광훈 목사의 걸죽한 스피킹을 보고 한 말 같은데 일리가 있다 전목사의 험한 표현은 다듬어져야 한다
하지만 전목사의 말에 힘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소위 식자라면서 젊잖은 말 밷는다고 좋은 것만도 아님 점 유념키 바란다 옛부터 대중을 농락하고 착취한 세력은 식자랍시며 아는척하고 사람 우롱하던 인사들이었다 전광훈 목사의 말에 험한 부분도 있지만 그만의 파워도 있다
사람에게 지식을 넣는 건 쉽지만 그 속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쉽지 않다 이춘근 박사 김문수 지사 송영선 박사 . . . 소위 내노라 하는 인사들에게서 눈물을 흘리게 하고 감격시키며 헌신케 하는 그런 파워가 여간해서 되는 거 아니다 ( 평가는 별도로 하더라도) 전광훈의 말 습관을 평가하되 이런 긍정부분들도 고려해 일방 나무라기만 해선 안된다
전광훈의 말엔 요사한 소위 지식만 나열하는 그런 류가 아니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그의 표현엔 간교함 같은 것도 없다 이정훈이 광화문 나와 지적인 냄새 풍기며 썰 해보라 그 여파는 전광훈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전광훈의 십분의 일이나 할까? 전광훈의 카리스마는 인정하자 대신 전목사는 입을 좀 clean up하고!
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건 이정훈보다 광화문 성도들이 더 빛과 소금 노릇한다는 것 유념해야 한다 나라 적화되는데 원론적 훈계나 고담준론으로 지식 놀이하는 것보다 훨씬 애국적이고 빛과 소금적 액션이다 이정훈 교수도 빛과 소금 되려면 태극기와 성조기 들고 광화문서 종북퇴진과 한미동맹 외치라! 그럼 훨씬 행동하는 빛과 소금일 것이다
빛과 소금을 무슨 도덕적 선행이나 이웃돕기 정도로 여기지 말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으면 애국투쟁에 나서야 제대로 된 빛과소금이다 나라가 적화 되고나면 개인적 빛과소금 모두 맹탕 되고 교회와 성도들 파괴되 중국이나 북괴체제와 같이 되어버린다 이걸 막을 생각은 않고 편안한 실내에서 훈계나 한단 말인가 그게 빛과 소금적 삶일까?
2. 광화문 운동이 "자기들 만의 잔치이고 공유되는 게 없다 그리스도인 답게 공부하라" 고 했는데 이정훈 같은 사람이 같이 나와서 싸워줬어야 공유 영역이 넢혀질텐데 뒤에서 까기나 하고 대교회목사들도 입다물고 있으니까 공유가 제한된 것 아닌가 모두 달려들어 공산화를 막아내야지 뒷담화나 하면 어떻게?
"공부하라"는 것도 실내에서 시비나 하는 것보다 행동이 더 큰 공부일 수 있다 광화문은 엄청 좋은 교육과 공부가 되는 곳이었다 다 똑똑한 정치평론가들이 된다 이정훈식 현학 썰이 아닌 바이탈리티가 넘치는 애국 파토스장이다 광화문 애국혼들에게 뭐 좀 아는척 썰하다가 깨지기 쉽다 어설픈 국민의힘인지 뭔지하는 야당 국회위원 뺨친다
3. "전광훈식 메시아닉" 분위기를 말했는데 물론 전광훈의 사자후와 스타기질이 좀 거슬릴 수 있지만 어짜피 국가적 위기에 리더는 있어야 한다 맹물 립토크만 하는 도덕선생 가지고는 안 된다 다소 히로이즘적 광풍이 있게 마련이고 또 그래야 대중을 움직인다 전목사의 모자라거나 지나친 부분은 함께 돕고 말리면서 나가야지 뒤에서 평이나하고 나무라기만하는 건 답이 아니다
4. 이정훈은 "문재앙 끌어내면 그다음 뭐할 건데 ? 어떻게 할 건데? 그 다음 답이 없잖냐" 자꾸 그러는데 답을 같이 만들어가야지 누가 개인이 할 수 있나 우선 종북정권 끌어내면서 함께 답을 찾아야지 어느 개별자의 책임이 아니잖는가 그럼 이정훈의 답은 뭔가? 종북공산정권을 가만히 내버리고 구경만 해라?
그리고 종북정권 물러가면 "더 강한 좌파가 들어선다"고 자꾸 그러는데 아니! 이정훈이 점쟁이인가 좌파가 들어설지 우파가 잡을지 누가 아나?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 맡기고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야지 걱정부터 앞서면 무슨일을 할 수 있나?
글이 길어져 다음에 한두번 더하겠지만 이런 현실성 없는 토크는 불필요한 잡담(雜談)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결국엔 주사파정권 돕고 애국성도들을 이간하며 힘 빼는 일이다(별로 듣는 사람이 많진 않겠지만)
이정훈님께서 광화문 운동 까는 심적 배경이 궁금하다 전광훈의 대중 동원과 그에 대한 인심집중이 기분 나쁜가? 자기가 좀 스타가 돼야는데 왜 스팩도 없는 사람과 무지한 대중이 설치나 이건가? 비생산적 이정훈의 광화문 비판 토크 이만 끝내주기 바라며!
2020.10.9
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47321 귀한 말씀에 동감합니다.... |
정부와 대법원,선관위는 4.15부정선거에 대해 법과 국민 앞에서 진실하라!!!
온국민을 죄인처럼,종으로,노예로 몰아가고 있는 너희들의 악랄한 거짓,조작,사기질의 짐승짓을
즉각 멈추고 4.15 부정선거를 밝혀라!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이다!!!!!
자유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세월호처럼 수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