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살, 서울특별시장례는 국민정서 무시한 오만한 발상이다!
박원순 자살, 서울특별시장례는 국민정서 무시한 오만한 발상이다!
박원순은 인권변호사로 인권운동가로 시민단체를 리드하여 뿌리내려 서울시장까지 되었다.
그는 정말 가난했는지 가난한척을 했는지 월세를 산다고 소개한 적이있고
서민 코스프레로 지지를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고 자살했다.
시민은 배신감으로 분노에 치를 떨고 있는데 5일장에 서울시 예산을 쓰는 서울특별시장례라니
국민을 당췌 뭘로 보는가 싶다.
어제 아주 가까운 지인의 시어머니가 소천하셨다.
소천하신 분은 아들 4명에 딸 1명이다.
98세시고 증손주까지 보셔서 4대가 한집에서 사시다가 어제 소천하신 것이다.
서울 토박이로 교회도 다니고
아들들도 그만 그만하지만
딸은 약사 사위는 교수였으니 알리고자 하면 손님이 꽤 많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 댁은 목사님 두 분과 직계 4촌까지만 알리고
그외는 알리지 않기로 했단다.
나도 장례식장을 몰라 조문을 못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생활화 되었는데
누구에게도 부담을 드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일반 시민은 공중도덕을 철저히 지키는데
국가가 서울시가 이를 어기고
서울시청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5일장에 서울시장례로 하겠다니 제정신인가?
더구나 박원순이 시정을 살피다가 과로사를 한것도 아니고
부하 직원을 성추행하여 고소 당해 자살했는데(다른 이유는 모름),
서울시와 그 추종자와
그 가족은 부끄럽지도 않는가?
아무리 권력앞에 무릎꿇리는 무소불위 안하무인 좌파 세상이라해도
대한민국 유구한 역사가 있고 정서가 있는데 이건 너무하지 않는가?
박원순 장례는 가족장으로 최소한 간소하게 후다닥 해치우는게 일말의 부끄러움을 아는것이다.
박원순 자살에 업적을 내세워 영웅시 좀 하지말라.
국민은 배신감에 더욱 치를 떤다.
우리공화당에 너무도 못할짓을 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다. 서울시장례로 시민을 분노케 하지말라.
출처: 시국논단 원문보기 글쓴이: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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