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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고소당했습니다

빛에스더 2020. 7. 9. 20:00

저도 예배 관련 감염법 관련 벌금을 낼 수도 있었지만, 벌금을 내지 않고 이번 사건에 대해 끝까지

싸우기로 결의했습니다.

훌륭하신 변호사님을 선임해서 경찰에서 검찰로 제 재판건이 넘어간 상태입니다.

어느 유명한 정치인이 저를 감염법으로 벌금형 고소를 했습니다.

차후에 더 자세한 사항을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들은 형평성에 맞지 않게 자기들 구미와, 입맛에 맞게만 감염법을 적용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말 '세균' 사태(일명 정세균 사태)를 통해 저들이 얻고자 하는 것이 몇 가지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저들은 진짜로 차별금지법안 통과를 원합니다.

그 전에 교회는 잠잠히 있으라는 것이지요.

 

두번째, 저들은 부정선거에 대한 입막음을 원합니다.

교회는 잠잠히 있으라는 것이지요.

부정선거 운동은 크리스천들이 대부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저들은 사랑제일교회 폐쇄를 원합니다.

사랑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집회를 취소하기 딱 좋은 시행령이지요.

 

네번째, 저들은 다음달 벌어지는 8.15 집회를 무서워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모이는 것 자체를 경악스러워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앞으로 크리스천들은 고소를 두려워 하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목회자들은 고소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경찰서에서 조사 받다가 느낀 것이 있습니다.

경찰도 코로나 시행령에 대한 불합리함과 형평성의 문제를 느낀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그들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들의 최종위협무기는 언론플레이를 통한 인민재판과 감옥과 벌금입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고소를 두려워 하지 않는 목사님들이 앞장서고, 그 뒤에 평신도들이 불일듯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좌파 단체들과 노동조합원들은 계속해서 여러 집회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교회들이 그들 만큼만 했었어도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종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들의 몸은 죽여도 결코 영혼은 죽일 수 없으며, 몸은 감옥이나 벌금으로 매이게 해도

말씀은 매이게 할 수 없습니다.

 

인류 마지막 영적전쟁 가운데 주님과 함께 하고자 하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환난날에 큰 도움 되십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최종 대안이 되십니다.

말씀은 절대로 매이지 않습니다.

결국 '끝'은 옵니다.

 

마라나타!

 

글 출처 : cafe.daum.net/waitingforjesus 

Samuel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