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 그리고 정규재 대표
12장 사진들이 깔끔하게 답한다
미통당 그리고 정규재 대표
미통당이 여의도연구소의 검토과정을 거쳐 이번선거에서 < 조작이나 부정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고 공병호티뷔가 방송했다 그런 결론을 낸 것은 부정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은 들어보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과 언론의 보도들을 검토한 결과라고 한다 이렇게 선관위 해명과 언론보도만을 근거로 그런 발표를 했다는 것은 일종의 요식절차를 치른 것에 불과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언제 언론이 제대로 진상을 보도한 적이 있었나 어쩌다 언급했다면 선거 때마다 나타나는 행사로 취급, 빈정거리는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 선관위 해명을 근거로 했다니 그거야말로 부정조작을 덮어준 공모행위 아닌가 선관위가 하는 변명을 대행해준 꼴 아닌가
이는 좌빨을 제외한 절대다수 애국시민을 저버린 행위이며 붉은정권에 서비스 해준 행사가 아니었나 이 거대한 국내외의 레지스탄스(저항)와 수많은 조작증거를 보면서 이따위 짓을 하니 뭐 약점이라도 잡혔나 아님 공생네트웍을 짜놨나?
또 정규재씨는 왜 이렇게 부정조작 없다는 깃발을 들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아마 정규재야말로 부정 없었다고 나팔부는 대표주자일 것이다 그는 이번 선거에 <관리부실은 있었으나 부정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김진태 나경원 등 여러 낙선한 중진들이 선거결과를 인정하는 점을 주요 논거로 삼는 모양이다
정규재는 또 우파 애국세력이나 보수 유투버들이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를 역적으로 몬다고 불평한다고도 들린다 이는 아마도 날로 더해가는 부정규탄운동의 열기와 계속 터져 나오는 여러 조작 증거들을 대하는 감정의 발로일 것이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정규재티뷔의 시청율도 감소했다고 한다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김진씨 등이 개인적 소신과 판단에 의한 것이든 어떤 컨넥션에 기인했던 간에 이런 행보는 큰 패작이다 부정을 덮어줘야할 어떤 원인이 있어서 그러는지 모르지만 조작사례의 허다한 증거들을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 선거 때마다 부정주장들 하다가 들어가곤 했으니까 지켜보는 게 마땅하다 하지만 지금은 선거 끝나고 두달이 지났다 그동안 매일이다시피 나오는 조작사례들과 통계학이나 선거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조작부정을 주장하는가 하면 자기 이름을 걸고 투쟁하는 쟁쟁한 인사들이 허다한데, 이렇게 끝까지 물고느러지는건 멘탈 또는 의도를 의심받게 할 것이다
정당에 있는 하태경이나 이준석 부류와는 또 다르다 시민운동가는 Justice,fair(정의, 공정)가 밑천이다 이 밑천이 흔들리거나 의심 받으면 운동 지속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번 선거는 역대급 조작부정이다 일일히 사례를 들먹이기 피곤할 정도다 부정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김학민 변호사의 < 4.15 부정선거 백서>정도나마 정독한 후 나대야할 것이다
미통당이 이번선거를 계속 덮고 나가면 한국엔 보수우파정당이 없다는 꼴 된다 사실 제대로된 야당이면 벌써 선거 투쟁에 돌입하고 21대 국회 개원을 저지했어야 했다 정규재 조갑제 이병태 김진님들 지금이라도 돌이켜 우파로 당당히 싸워줘야 진성 보수 된다
날마다 싸우는 우한겔러리 불랙시위 <민경욱> 생명 바칠 각오로 단식 중인 <김성웅>과 수많은 유튜버 투사들 방치할 수 없다
이번 선거부정 유야무야 넘기면 자유대한 사라질 수 있다 전체주의 배급 세상, 그야말로 재앙이 말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날 수 있다 그 꼴 안 보려면 지금 싸워야 한다.
2020.6. 22
안티다원
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46408
[컬럼] 4.15에 대한 미통당과 정규재 대표의 매너
미통당 그리고 정규재 대표미통당이 여의도연구소의 검토과정을 거쳐 이번선거에서 < 조작이나 부정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고 공병호티뷔가 방송했다 그런 결론을 낸 것은 부정을 ��
www.nonga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