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8. 어둠에 속한 자! 빛을 찾는 자!
2020.6.8. 어둠에 속한 자! 빛을 찾는 자!
[스바냐 1: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무척 신기한 영화와 같은 장면을 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한 행성을 보았는데 지구와 같아 보였지만 육지는 보이지 않고 오직 바다만 보이는 그런 행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다로 가득한 행성에는 수많은 배들이 그 바다 위에 가득했는데 사람들이 육지가 없음에 오직 배 위에서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한 배를 보여 주시고 그 배 안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하셨는데 그 배는 신기하게도 유령선과 같았고 그 배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갇혀 이 배를 빠져 나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배 안은 무척 깜깜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어둠속에서 헤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세월이 무척 오랜 세월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무척 오랜 세월을 그 배 안에서 헤맸고 어떻게든 출구를 찾아 밖으로 나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우연히 출구를 찾았습니다. 그러함으로 그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 배 갑판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어둡고 캄캄하며 유령선처럼 살았던 그들은 갑판에 올라 무척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배 안과 달리 갑판 위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초원과 공원으로 이루어졌고 마치 에덴동산과 같았기에 자신들이 지금까지 살았던 배가 이처럼 아름다웠다는 것에 놀랐고 출구를 찾아준 이에게 무척 고마워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왜 하나님께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뜻을 풀어 주시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지 아니하고 세상에 치우쳐 살아간다면 이와 같이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빛을 찾아 나온 사람들만이 아름다운 갑판에 오르듯 천국에 이를 것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처럼 신기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에 무척 신기해했고 같은 장소 였음에도 어둠속에 살아 가는냐! 아니면 빛을 찾아 그 출구를 찾느냐의 차이가 이처럼 클 수 있겠다 여겼습니다.
[요한복음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나는 당신이 어둠속에 있는 자가 아닌 빛을 발견하고 그 빛으로 나오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뜻으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경찰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경찰관은 무척 좋은 사람처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찰관은 죽음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목숨이 위험함에도 그를 구하기 위해 그 위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험 속에서 그 죽음에 이른 자를 구해냈습니다.
그러자 구원 받은 자가 목숨을 구해준 경찰관에게 무척 고마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시간이 지난 뒤 저는 그렇게 목숨을 구한 자가 길을 지나다가 검문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검문을 하는 자를 보니 자신을 구해준 경찰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너무도 반가워 그 경찰관에게 인사하며 자신을 구해 준 일에 다시 고마워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은 오직 검문하는 일에만 열중했고 구해준 그를 검문했는데 그에게서 불법함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관은 구원자가 아닌 무서운 심판자로 변하여 그를 체포하였고 수갑을 채워 끌고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끌려가면서 그 경찰관에게 자신을 구해준 일을 말하며 한번 봐 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관은 냉정했고 불법한 일에 대하여 그를 용서하지 않고 죄인의 모습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배도 하나지만 갑판 아래와 위가 서로 다르며 경찰도 하나로 그에게 구원과 심판이 있듯 하나님께서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일하셨지만 그 마지막 날까지 빛을 찾지 않는 자들과 심판을 모르는 자들에게 그 행한 일로 불법한 자들을 심판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빛을 발견하고 빛 가운데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어둠속에 거하며 어둠속에서 헤매이고 있습니까? 또한 주께서 당신을 구원하셨음에도 알지 못하고 여전히 불법함에 있고 그 불법함에도 여전히 구원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이루었고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 가야하는데 알지 못하고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여기며 불법함에 살아간다면 그가 이처럼 죽음에서 구원을 받은 후에 불법함으로 살아가다가 경찰관에게 끌려가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사 이처럼 매일 놀라운 비유의 뜻을 주시며 어둠속에 있지 말고 빛을 찾고 빛 가운데 있으며 또 도움만 받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불법함이 없는지 돌아보고 거룩함으로 성결함으로 준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기 원합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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