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스크랩]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라

빛에스더 2014. 5. 7. 06:24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라

 



에베소서 6장 10절 - 20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마치 전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우리가 生存 競爭이라고 쉽게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따지고 보면 우리는 매일 매 시간 싸움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질병과 싸움을 하고, 건강한 사람은 정욕과 싸움을 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하여 노동 전쟁을 하고, 돈을 많이 벌은 사람은 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고, 학생들은 공부와의 싸움 등 세상에 사는 사람 치고 한 사람도 싸움을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국가간의 싸움으로는 전쟁이 있고, 무역 전쟁이 있고, 冷戰이 있고, 思想 전쟁,, 理論과 理論을 따지는 學文의

戰爭 등 오늘은 싸움과 경쟁과 전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싸움에서 지는 실패자는 이긴 자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건강의 싸움에서 진 사람은 病者라는 건강의 실패자로 살면서 고통 중에서 병마의 노예가 되어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의사의 지시에만 의존하고 살아가는 질병의 노예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과의 싸움에서 지는 사람은 거지, Homeless가 되어 인생의 실패자, 낙오자로 살게 되고 재산을 지키는 싸움에서 진 부자는 세인의 조롱을 받는 실패자로, 敗家亡身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 것입니다.

공부에서 진 사람은 낙제생, 재수생이라는 부끄러움 속에 살게 됩니다.

국가간의 싸움에서 패한 나라는 이긴 나라의 식민지가 되어 노예가 되는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필수적인 것은 무장을 잘 하여야 하고, 훈련을 잘 받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힘이 있어야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태여 나면서부터 生存競爭이란 싸움을 하기 마련입니다.

이러므로 철모르는 갓난아기도 세상에 태여 날 때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를 외치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싸움 중에 가장 큰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 영적인 싸움의 일부가 내가 나 자신의 양심과 매일 수없이 싸움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 인생이 원래에 죄가 없을 때에는 싸움도 없었습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 온 후부터 惡과의 싸움을, 악의 영들과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영적인 싸움이 어떻고, 이 싸움을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兵法書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과의 싸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갖고 그대로 순종하고 사용하기만 잘하면 이긴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과연 어떠하기에 우리의 모든 싸움에서 승리를 가져다줍니까?


1.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를 쫓아냅니다.

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악의 영들과 싸움을 하기 위하여서는 영적 무장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먼저 입고 그 다음에는 이런 무장을 더 하라고 하였습니다.

14절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 이고”

이 성경이 기록 된 당시의 옷을 생각하여 보면 그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거추장스러움 것들을 단단히 붙들어 매는 것을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띠를 꽉 졸라매야 힘을 쓸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힘을 많이 쓰는 역도 선수들을 보면 허리띠를 굵은 것으로 꽉 졸라매는 것을 보고 힘을 쓰는 사람들은

허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허리 보호 띠를 두르고 일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경찰이 도둑을 잡으면 힘을 쓰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허리띠를 뽑아 버립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매라는 것은 진리의 말씀으로 나를 단단히 묶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생활을 먼저 하여야만

마귀와 싸움에서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로 魔鬼로 인하여 온 병을 어떻게 고칩니까?

먼저 회개하게 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게 한 후에야 마귀로 인하여 온 질병이 떨어지는 것을 봅니다.

우리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먼전 단단히 동여매는 일을 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을 시작하여야만 악의 영들과의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떠난 사람이 악의 영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다음은 義의 胸背를 붙이라고 하였습니다.

흉배는 목에서 허리띠까지 가리는 것으로 가슴과 폐와 심장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의로 가득 차고 악을 대적하고 멀리하는 의로움을 쫓는 마음으로 道德的으로 완전한 삶을 사는 것을 意味합니다.

15절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이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과 먼저 平安, 平和를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평안을 누리려면 悔改를 철저히 하면 성령이 임하고 마음에 화평이, 평안이 임합니다.

싸움에서 마음의 膽大함과 평안이 없다면 이는 아무리 무장을 단단히 하고 좋은 무기를 갖고 있다 하여도 정신적인 무장이 안된 烏合之卒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화평, 평안을 갖는 마음을 갖는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16절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 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는 것은 성경 원어로는 “뒤레온”이라 기록되어 있어서 온 몸을 가리우는 긴 방패를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 안에 들어가 있으면 아무리 악한 자가 나를 향하여 쏘는 화살, 화전을 무력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악한 자가 나를 향하여 날마다 핍박하고 의심하고 절망으로 몰아가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나가지 않는다면 절대로 마귀의 화전이 효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음의 방패 밖으로 나갔다가 마귀의 화전에 맞아 문제가 생기고 부상당하여 고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난, 핍박, 의심, 질병, 가정 문제 등 각종 문제는 모두 믿음의 방패 밖으로 나갔다가 얻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믿음의 방패 안에서, 믿음 안에서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17절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구원의 투구를 가지라는 말씀은 이미 실현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구원의 확신 속에서 날마다 감사하며 기뻐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항상 마귀의 좋은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투구가 없는 군인은 항상 목을 마귀에게 내오 놓고 다니는 것과 같아 언제 어떻게 마귀의 칼이 목에 날아와 목이 떨어져 죽을지 모르니 우리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날마다 하나님께,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를 하며 구원을 주장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도의 무장 가운데서 유일한 공격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배우고 듣고 읽고 암기하고 마음에 새기고 있는 것입니다.

악과 싸울 때에는 항상 말씀을 갖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싸워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나 자신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후에 마귀에게 말씀으로 대적하면 마귀를 우리를 피하고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가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에 하신 말씀의 공통점은 이기면, 하나님께서 이기는 자에게는 이러한 상급을 주시 마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 생명 나무의 과일을 주어 먹게 하리라

서머나 교회- 이기는 자는 둘 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버가모 교회 -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주고 새 이름을 주리라

두아디라 교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철장 권세를 주리라

사데 교회 - 휜 옷을 입혀 주시고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

라오디게아 교회- 함께 보좌에 앉게 하리라

이와 같이 각 교회에 주님은 이기는 성도에게는 상급을 주십니다. 주님은 오직 이기는 성도에게만 관심이 있고

이기지 못하고 마귀에게 지고 신앙을 팔아먹는 그러한 사람들은 아무런 영생의 약속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말씀으로 나를 무장하고 이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감으로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승리하는 이기는 성도가 되어 주님과 더불어 함께 보좌에 앉아 영원한 복락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 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을 하는 이유는 회개를 하기 위하여서입니다. 회개는 절대로 자기 스스로는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反省과 뉘우침은 스스로의 양심이나 세상의 도덕, 法에 위반됨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뉘우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찔림을 받지 않고서는 회개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회개나 뉘우침이나 반성을 하고 다시 잘못 된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 것은 동일하지만 회개는 잘 못한 죄를 영원히 용서받는 것이요, 뉘우침은 죄의 용서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죄 중에 가장 큰 죄를 우리는 흔히 殺人罪이거나 强盜, 强姦 등 세상에 법으로 가장 엄하게 다스리는

죄를 가장 큰 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요 이 죄로 인하여 영원한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기장 예수를 구주로 믿고 모시는 기본적인 일입니다.

내가 예수가 꼭 필요한 사람임을 알게 되는 사람만이 예수를 믿게 되고 예수의 공로를 빌려서 이 죄 사함을 받으려는 방법을 창고 동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어째서 예수가 필요하다 하는 것을 설명하여 주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내가 죄인 됨을 깨닫게 되고, 회개를 하고, 그 죄에서 구함을 받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녹아진 사람은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눈물과 겸손과 감사와 사랑으로 살아가며 이 감격을 아직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그 사람도 나와 같이 죄인 됨을 깨닫고 예수를 믿어 구원함에

이르도록 전도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 - 42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고 회개한 사람은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선물이란 것은 내가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사랑스럽고 좋아서 주는 것이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이러한 것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말씀에 찔려 회개를 할 때에 하나님은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솔직히 지적을 한다면, 아직 하나님이 인정하는, 인정함을 받는 회개를

철저히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말씀에 찔려서 회개를 철저히 하면 반드시 성령은 선물로 하나님이 오늘날에도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찔린 사람은 체면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하나님이 사랑스럽고 감격스럽고 감사와 사랑이 터져 나오고 세상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우리의 신앙 생활 중에 이러한 경험을 꼭 한번 하여 성령을 받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은 영어 성경에 세 가지 단어로 성령을 받은 상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ith(함께), In(안에), Upon(위에)로 성령을 받은 형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게 하고 죄를 깨닫게 하는 단계의 성령의 역사는 With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회개를 철저히 한 다음에는 내 안에 성령님이 내 마음을 성전 삼고 계시는 단계인 In의 단계로

마음에 평화와 기쁨과 즐거움이 나타나는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성령의 임재입니다.

이제 열심히 성령을 받은 후에 기도하고 성령의 뜻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Upon의 단계로 성령의 권능을 나타내는 Power가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의 성령의 역사와 임재를 알고 이미 예수를 믿고 회개를 하고 성령을 내 안에 모시고 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욱 살아감으로 성령의 권능을 나타내고 마귀를 이기며 살아가는 이기는 자, 승리하는 자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를 살찌게 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 - 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 자신을. 마음과 영혼과 육신을 평안하게 기쁘게 건강하게 합니다.

오늘날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교양적으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문학을 하는 사람은 적어도 성경을

세 번은 읽어야 문학가로, 작가로의 상식을 갖는다 하여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성경 중에 욥기서는 전체가 대화체요, 시편은 아직도 세계 문학에서 당해 내지 못하는 시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문학이 있고, 교양이 있고, 시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는 시편에 있고, 세상에서 가장 유익한 격언은 잠언에 있습니다.

성경을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교양인이 될 수 없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를 수 십년 믿어도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성경은 영의 양식이기 때문에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하고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는 사람은 영이 죽게 되고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나도 역시 목사이기 때문에 성경을 열심히 읽고 약 200 여회를 읽었지만 아직도 성경을 안 읽는 날에는 말씀이

준비가 안되고, 설교를 하기 힘들게 되고 영력이 떨어지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의 영이 살찌고 혼이 건강하고 육신이 건강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상고하며 마음에 세기며 살아 갈 때에 우리는 여유 있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성경을 읽음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기록 된 것임으로 우리가 성경을 읽으며 묵상 할 때에 하나님의 영이 내게 깨닫게 하시고 일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로고스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이고 그가 준비하여 놓으신 우리의 장래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무궁 무진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으로 깊은 기도에 들어감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하기도 하지만 성경 말씀을 읽으며 묵상할 때에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나는 기도를 함으로 하나님과 교제도 하지만 성경을 읽으며 더 큰 기쁨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교제의 증거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달게 느끼는 때는 이러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입니다.

바쁜 세상에서 기도를 깊이 하기 힘이 듭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고 마음에 새김으로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면 영이 맑아지고 영이 예민하여져서 양심도 따라서 맑고 선하고 깨끗하게

되어 죄와 타협을 안하고 악의 영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쫓으며 사는 성도가 되며 말씀으로 인하여 오는

기쁨이 넘치며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이 충만하여 집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는 성령이 충만하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여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러 이러하여 좋았는데 하며 과거 성령 충만의 때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공통점은 성경 읽기를 게을리 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기도 시간이 많이 줄어 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많이 읽으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기도를 열심히 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새롭게 성령 충만이 입혀지는 일이 옵니다.

우리에게 영원 불변하는 말씀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가까이 함으로 우리의 소멸된

성령이 다시 충만하여져야 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과 능력을 나타내며 살아가야 합니다.

 

정리:

우리는 다시 말씀으로 무장을 합시다.

1. 마귀와 악의 영들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을 하고 승리하고 이기는

   자가 받는 상급을 차지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말씀에 찔려서 회개를 날마다 철저히 하며 살아감으로 항상 새롭게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더 나아가서 성령의 권능까지 받아 힘있게 복음을 온 천하에 전하는 일고 성령님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3. 말씀으로 무장하여 자기를 기름지게 합시다. 영이 살찌고 육신이 건강하고 혼이 강건한 사람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4.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교통하며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살아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5.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읽음으로 성령 충만을 유지하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충성과 양선과

    온유와 절제 등 성령의 열매를 날마다 맺으며 성령 충만한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을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마귀가 우습게 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마귀를 쫓아내며 병마를 물리치며 악의

세력들을 쫓아내며 사는 권세, 능력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겟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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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라나타 COME BACK 2014 은혜(恩惠)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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