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스크랩] 길과 행위

빛에스더 2014. 5. 3. 20:36

길과 행위

 



  예레미야서 7장 3절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예레미야서 7장 1-11절을 자세히 읽으면 현대 신앙인들이 두려워하여야 할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 하고,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고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 하는 거짓말에도 속지 말고, 도적의 굴혈 같은 성전이라고 날카롭게 멸망 직전의 신앙 상태를 책망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예레미야 당시와 별다른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구원을 받는 줄 알고, 특히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 아래 숨어서, 회개

하기를 싫어하고, 도적질하고, 간음하고, 거짓말하고, 우상 숭배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서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 하고 도적의 굴혈을 거룩한 성전이다 하면서, 거짓과 아첨하는

말에 속고 있고, 속이고 있습니다.

 

10절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하는 하나님의 책망이 들려지지 않는가요?

오늘날 교회 아래 숨어서 회개 안하고, 행함을 나타내지 아니하며, 구원을 얻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살다가

지옥에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믿는 증거를 보여 보십시오.

주일날에 교회에 나와서 헌금하고 앉았다가 가는 것이 예수 믿는 증거입니까?

 

마태 7장 19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당신이 지금 내 놓을 수 있는 믿음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 놓아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비 속에 숨어서, 변화하지 않고,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도적질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 맹세

하고, 바알을 섬기면서, 다른 신을 섬기면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 하니,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책망과 탄식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이 몇몇 사람의 사리사욕과, Job을 해결하여 주는 장소로, 미주 교회에서는 영주권을 만들어 주는 곳, 일자리나 만드는 도적의 굴혈이 되지 않도록 회개하십시다.

 

참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참된 구원을 이루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마라나타 COME BACK 2014 은혜(恩惠)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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